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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 선택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와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플한 터키 타월의 장점에 대해 논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스타일과 관계없이 타월은 물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며, 수백 번 세탁해도 부드러워야 합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오래가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 저는 29명의 디자이너, 호텔리어, 매장 주인을 인터뷰하고 직접 몇 명을 테스트하여 다양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창립자와 데코레이터들이 선호하는 섬유 회사 Baina의 플레드 소재를 발견했습니다. 곰팡이 방지 소재로 매우 빨리 마르고, 아침저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년간의 "배변 훈련 실패"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빨리 마르는 와플 소재 대신 아주 부드러운 소재로 바꾸고 싶거나, 가을 분위기로 욕실을 꾸미고 싶다면 아래 최고의 타월 17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타월의 가장 중요한 품질은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도 몸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젖지 않는 능력입니다. 수분 흡수율은 GSM(Graphics Meter) 또는 직물 1제곱미터당 그램(grams per square meter)으로 측정합니다. GSM이 높을수록 타월은 두껍고 부드러우며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좋은 품질의 중간 파일 타월은 500~600GSM의 주파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전통적인 테리 타월은 600GSM 이상의 주파수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가 GSM을 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경우 포함했습니다.
이집트산 면은 섬유가 길어 부드럽고, 폭신하며, 특히 갈증에 강합니다. 터키산 면은 섬유가 짧아 이집트산 면 타월보다 가볍고 빨리 마릅니다(흡수력은 떨어지지만요). 미국에서는 섬유가 매우 길지만 너무 부드럽지 않은 수피마면도 재배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Marimekko나 Dusen Dusen Home 같은 브랜드의 소용돌이 무늬, 줄무늬, 물방울 무늬 등 과장된 프린트가 들어간 타월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아주 부드러운 흰색 타월(광택 마감 처리된 모노그램 타월 포함)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흡수력: 매우 높음(820 GSM) | 소재: 터키산 코튼 100%, 꼬임 없음 | 스타일: 12가지 색상.
Brooklinen Super-Plush 타월은 이 목록에서 가장 높은 GSM 등급(820)을 받았으며, 촉감, 흡수력, 가격 면에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건축 디자이너인 Madelynn Ringo는 이 타월을 "수건이라기보다는 가운에 가깝습니다. 흡수력이 뛰어나고 실이 너무 튼튼해서 걸리지 않습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추가적인 리프트는 타월의 전반적인 촉감을 향상시킵니다. 꼬여서 거친 느낌을 주는 대신, 면 섬유가 꼬여 있어("제로 트위스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더욱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합니다. 브랜드에서 직접 사용해 보라고 세트를 보내주었는데, 부드럽고 푹신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습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흡수하지만, 두께 때문에 다른 타월보다 마르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이 타월은 두꺼운 편이라 촉감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지금은 단종된 핑크 색상을 구매했는데, 세탁 후에도 매우 선명합니다. 투톤 블랙, 유칼립투스, 오션 블루 등 아직 판매 중인 12가지 색상도 똑같이 예쁠 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손님을 위해 준비하는 수건이에요.
영어: 똑같이 신축성이 있으면서도 더 저렴한 것을 찾고 있다면, 전략 작가 암바르 파딜라가 "매우 고급스럽다"고 맹세하는 Italic의 "Ultraplush" 타월을 고려해 보세요. 사실, 제가 구름이 느끼는 것과 정확히 같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샤넬과 캘빈 클라인과 같은 명품 브랜드가 사용했지만 디자이너 가격을 청구하지 않는 동일한 공장에서 타월(및 기타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한 쌍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것 중 가장 좋은 것과 같습니다. "스펀지처럼 목욕물을 흡수"하고 "샤워 후 빨리 마르므로 젖은 물건이 끼거나 카펫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몇 달 동안 매주 세척한 후에도 Padilla는 "모양이 유지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타월은 800GSM으로 위의 Brooklinen보다 20GSM만 저렴하며 두 개 세트로 단 39달러에 판매됩니다.
랜즈 엔드 타월은 한드(Haan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워렌(Marc Warren)이 애용하는 미국산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는 이 목욕 타월의 크기가 "매우 부드럽고 큼직해서 수백 번 세탁해도 끄떡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탁 세제뿐만 아니라 "저는 아기가 있어서 자주 어지럽습니다. 이 타월은 배변 훈련 중 실수로 인한 응급 세척을 포함하여 몇 년 동안 과다한 마모와 손상에도 잘 견뎌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워렌은 "두껍고 부드러워서 목욕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이즈를 사야 할지 고민된다면, 워렌은 목욕 타월을 추천하며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흡수성: 매우 높음(800g/m²) | 소재: 대나무 비스코스 40%, 면 60% | 스타일: 8가지 색상.
목욕 타월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몸에 꼭 맞는 타월을 원한다면 일반 사이즈 타월 대신 일반 시트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일반 시트는 일반 타월보다 약 50% 정도 더 큽니다. 전략 작가 라티파 마일즈는 샘플로 받은 코지 어스(Cozy Earth) 목욕 타월을 극찬합니다.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눈에 띄게 무거워서 고급 스파 타월처럼 느껴졌어요."라고 그녀는 말하며, "일반 부드러운 타월 세 장을 접은 것 같은 부드러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0 x 65인치(브랜드의 일반 타월은 30 x 58인치) 크기입니다. "일반 타월보다 키가 크고 곡선미가 있는 사람으로서, 타월이 종아리에 닿아 온몸(특히 엉덩이)을 감싸주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흡수력이 뛰어나지만(GSM 800),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것 같아요." 마이어스에 따르면, 소개에 따르면 면과 대나무 레이온 혼방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러움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세탁하고 말린 후에도 매끄럽고 부드러워요." 그녀와 그녀의 약혼자는 이 타월을 너무 좋아해서 "오랫동안 수건에 집착하는" 그가 세탁을 고집해서 서로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녀는 또한 "이 타월들을 보면 제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어요. 누구에게나 이 타월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더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옵션을 찾고 있다면, 전략 기획자 템베 덴튼-허스트가 애용하는 타겟의 카살루나(Casaluna) 목욕 타월을 고려해 보세요. 유기농 면으로 제작되었으며, 크기는 65 x 33인치(약 155 x 76cm)이고, 덴튼-허스트에 따르면 중간 정도의 부드러움을 자랑합니다(제품 설명에는 GSM 범위가 550~800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빨리 마르고" 세탁도 잘 된다는 점을 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몸에 꼭 달라붙는 느낌이었어요. 목욕 타월로도 충분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일반 타월은 병원 가운처럼 느껴졌어요." 카살루나는 풍부한 청동색을 띠고 있으며, 코지 어스(Cozy Earth, 20달러)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스파에서 영감을 받은 마툭 밀라그로 타월은 꼬임 없이 긴 이집트산 면으로 제작되어 매우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이 타월은 홈 디렉터 메리디스 베어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리엘 오킨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오킨은 "오랜 세월" 사용할 수 있고, 세탁 가능하며 보풀이 남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베어도 동의하며, "고급스러운 부드러움과 내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계속 사용하고 세탁해도 부드러움이 그대로 유지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어는 또한 23가지 생동감 넘치는 색상도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색상 조합이 완벽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고객들의 아이 방에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을 사용하여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레이먼 부저는 타월을 고를 때 "항상 색상을 먼저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최근 "가넷 마운틴은 완벽한 색상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터키에서 제작된 이 두꺼운 타월은 멜론 블루와 콘플라워 블루(사진) 등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원하는 대로 믹스매치할 수 있습니다.
더 얇고 가볍지만 수분을 잘 흡수하는 수건을 선호하신다면 호킨스(Hawkins)의 와플 타월이 좋은 선택입니다. 가구 및 조명 디자이너인 루루 라포춘(Lulu LaFortune)을 포함한 두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그녀는 "이 타월은 세탁할수록 빈티지 티셔츠처럼 부드러워집니다."라고 말합니다.) 데코릴라(Decorilla)의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데빈 샤퍼(Devin Shaffer)는 이 타월이 너무 편안해서 "샤워 후 이 타월을 두르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들곤 한다"고 말합니다. (이 소재는 GSM 값이 370으로 낮지만, 와플 직조 방식 덕분에 흡수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조금 더 저렴하고 흡수력이 좋으며 아름다운 와플 타월을 찾는다면, Strategist의 수석 에디터 위니 영은 온센(Onsen) 목욕 타월을 추천합니다. "저희 가족은 폭신폭신하고 빨리 마르는 것을 선호하는데, 저는 독특한 질감 때문에 와플 브레이드를 항상 좋아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하며, 와플은 "플러시 타월에 넣어서 쓰는 게 아니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온센 스파의 "약간 거친 질감이 흡수력이 좋고 마르면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테리 타월처럼 두껍지 않아 훨씬 빨리 마르고 "곰팡이와 냄새에도 덜 민감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은 4년째 이 타월을 사용하고 있는데, "결함이나 눈에 띄는 마모 없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전직 Strategist 작가 사니벨 차이는 이 타월이 매우 빨리 마르기 때문에 아침저녁 샤워 후에도, 심지어 작고 축축한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그 이유가 "두께감을 재현하는 직조 방식"이라고 덧붙이며, "자세히 보면 수건 조각 사이의 틈이 보이는데, 한 칸씩 비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정상적인" 방식입니다. 수건은 엇갈려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원단의 절반만 물을 흡수합니다.
영어: 빨리 마르는 타월은 효과적이기 위해 (위에 설명된 목욕 문화 옵션처럼) 짜여지거나 (아래 참조) 와플일 필요는 없습니다. 수석 전략 편집자 Crystal Martin은 이 테리 스타일이 매우 편안한 타월과 너무 얇지 않은 타월 사이의 행복한 중간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녀는 "이것은 매우 플러시 타월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 터키 타월을 사용하고 싶지만 너무 얇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타월입니다."라고 말합니다. Martin이 타월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균형이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부드럽고 질감이 좋으며 흡수성이 뛰어납니다."라고 말하지만 "너무 오래 마르거나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리브 때문에 일반 면 타월보다 가볍지만 여전히 부드럽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용해 본 타월 중 최고입니다."
흡수성: 높음 | 소재: 100% 긴 스테이플 오가닉 코튼 | 스타일: 테두리가 있는 14가지 색상; 모노그램
인테리어 디자이너 오킨은 포르투갈에서 제작된 이 긴 면 타월을 특히 좋아합니다. 가장자리에 섬세한 파이핑이 들어가 있죠. "모노그램을 새길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모노그램은 개당 10달러 추가입니다.) "저는 파란색 세트를 샀어요. 아주 부드럽고 클래식한 느낌이 들어요."
터키식 평직 타월은 가볍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건조가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바 슈즈 디자이너 미키 애시모어가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시중에는 기계로 제작하고 디지털로 인쇄한 저렴한 터키식 타월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오드버드는 고급 면과 리넨 혼방 소재로 제작되어 세탁할수록 더 부드러워집니다."
흡수성: 매우 높음(700g/m²) | 소재: 터키산 코튼 100% | 스타일: 그래픽, 양면.
뒤센 패턴의 타월은 건축 평론가 알렉산드라 랭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그녀는 "매우 고급스러우며, 여러 번 세탁해도 색상이 변하지 않고, 욕실에 있는 어떤 것과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방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캐리 캐롤로는 끝부분에 좁은 체크 무늬 장식이 있는 투톤 스타일을 좋아하고, 저는 특히 아쿠아와 탠저린 색상의 선베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홍보 담당자 케이틀린 필립스는 "크고 두껍고 펑키한 색상"의 타월만 있으면 절대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신생 스타트업 오텀 소나타(Autumn Sonata)를 좋아하는데,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 "잉크빛이 도는 성숙한 색상(월넛, 베이지)에 번짐이 거의 없는"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필립스는 "거의 모든 스타일을 다 가지고 있어요. 더 갖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이 컬렉션은 홀치기염색 기법, 고풍스러운 일본식 문양, 그리고 19세기 프랑스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필립스는 이 제품들이 "어떤 면에서는 노르웨이 유약 도자기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는데, 남자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후기 기하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에디터 시몬 키친스는 디자이너 케이티 록하트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타월을 처음 보고 직접 사용해 보고, 놀라운 패턴 때문에 추천했습니다. 키친스는 "어떤 조합으로든 사용할 수 있고, 모두 잘 어울린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하며, 특히 "극도로 미니멀한 타일 욕실"에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립스와 키친스는 모두 전통적인 카타조메(Katazome) 스텐실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와 에크루 프린트인 에스터(Ester)를 선보입니다. 키친스는 포르투갈에서 제작된 이 타월이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고, 필립스는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특히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저도 몇 개 사용해 보았는데, 패턴이 매우 매력적이고 생동감 넘치며 정말 아름답다는 데 동의합니다. 이 타월은 측면이 더 작고 얇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지만(예를 들어 초고급 브룩리넨(Brooklinen)과 비교했을 때), 제가 사용해 본 타월 중 가장 흡수력이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건조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키친스(Kitchens)는 이 제품에 보풀 발생 방지를 위한 독특한 세탁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사용 전 증류식초나 베이킹소다로 한 번 세탁하고, 세제로 두 번째 세탁하세요. 저온 건조기로 건조할 수도 있지만, 키친스(Kitchens)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하면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키친스 측은 권장합니다. 5개월 동안 사용한 지금, 이 수건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건이 되었고, 중간 속도로 건조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흡수력: 높음(600 GSM) | 소재: 100% 유기농 면 | 스타일: 체커보드, 체크무늬, 리브무늬, 줄무늬 등 10가지 스타일
다분야 디자인 스튜디오 아서스(Arthur's)의 설립자인 닉 스페인(Nick Spain)은 멜버른 브랜드 바이나(Baina)의 체커보드 타월을 좋아합니다. 바이나(Baina)는 센스(Ssense)와 브레이크(Break) 매장에서도 판매됩니다. 그는 "많은 브랜드들이 밝고 대담한 색상의 담요를 사용하는 반면, 이 벨벳 같은 갈색은 퇴폐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라고 말합니다. 카롤로(Carollo) 또한 이 어두운 색상 조합을 좋아합니다. "갈색과 검은색은 특히 욕실에서는 뻔한 색상 조합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적절한 엉뚱함을 더해줍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바이나(Baina)는 케이퍼(Caper), 초크(Chalk), 팔로마 선(Paloma Sun), 에크루(Ecru)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체크무늬 외에도 메시 패턴과 스티칭이 들어간 양면 목욕 타월도 제작합니다. 바이나 측에서 샘플로 보내준 타월도 있습니다. 다른 그래픽 디자인과 마찬가지로요. 얇거나 중간 정도의 두께로, 기분 좋고 목이 마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크기가 매우 크지만 무겁거나 부피가 크지 않고 건조도 비교적 빠릅니다. 수건걸이에 걸어두면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흡수성: 높음(600g/m²) | 소재: 100% 유기농 면 | 스타일: 단색 14가지, 줄무늬 11가지.
디자이너 베벌리 응우옌(Beverly Nguyen)을 비롯한 저희 전문가들이 이 타월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코펜하겐에 위치한 이 디자인 스튜디오는 25가지의 다양한 단색과 줄무늬 조합을 선보입니다. 마가쟁(Magasin) 무역 뉴스레터의 로라 라일리(Laura Reilly)는 짙은 녹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 타월인 레이싱 그린(Racing Green) 색상의 목욕 타월을 소개했는데, 그녀는 이 타월을 세탁실 선반에 "보이게" 보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이 타월이 "매우 신축성이 좋고, 마치 마시멜로 같다"고 말했습니다. 테클라(Tekla)에서 코디악 스트라이프(갈색 줄무늬) 샘플을 보내 테스트해 보았는데, 스트라이프가 마치 얇은 줄무늬처럼 가늘고 아름다워서 바로 감탄했습니다. 타월 자체는 매우 부드럽고(바이나(Baina)보다 더 부드러움) 물을 잘 흡수하며 빨리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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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23년 11월 14일
